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死: 피의 중간고사 (문단 편집) == 기타 == 고화질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직교[[좌표계]]가 아닌 경우의 파동방정식'''[* 원형 조건을 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극좌표에 Z축을 더하거나(원통좌표계) 지구본의 경/위도와 반지름꼴로(구면좌표계) 정의. 변수분리에 사용된 함수 이름과 Z축이 존재하므로 원통좌표계인 듯.] 같은 편[[미분방정식]]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풀이가 변수분리법을 쓸 때 가능하며 포스터에서도 이를 사용해 전개하는데, 이 방법은 독학하지 않는다면 대학에서, 그것도 [[자연과학대학|자연과학계]]에서나 배우며 타 계열은 볼 일이 없는 거다([[경제학과]] 정도가 예외일 수 있다). 해는 무한급수꼴 함수다. ~~수능 공부하는데 대학 과정... [[과학고]]인가?~~ ~~[[외고]]던데~~ --괴물들이 사는곳이 분명하다.--[* 굳이 진지하게 따지자면 지원을 제치고 부모를 통해 부정행위로 1등까지 올라간 민혜영을 살려줄 생각이 없었기에 대학 과정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일부러 냈다고 할수도 있다.] 좀 다른 얘기로, 포스터에 죽은 학생들과 몽둥이 든 피 묻은 이범수를 보고 '폭력 교사가 공부 못하는 애들 때려죽였다(...)'는 실없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영화 내용에도 나오듯 이범수 캐릭터가 악의 근원인 건 맞다. 작품의 배경인 창인외고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외고이지만, 학생들의 교복이나 학교 로고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서울외국어고등학교]]를 모티브로 했다. 물론 서울외고에서 촬영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며, 외딴 기숙 학교로 묘사되는 극중의 창인외고와는 달리 실제 서울외고는 아파트촌 안에 위치하며 후문과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출구 사이의 거리가 10m에 불과하다. 실제 촬영 장소는 7년 후 [[무한도전]] [[무도 공개수배]] 특집 때 [[유재석]]이 위치 추적 불가능한 핸드폰을 찾기 위해 방문했던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의 [[(구)부산해사고등학교 폐교]](구 [[부산해사고등학교|해사고]])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나온 지 10년이 지난 2018년에 [[숙명여자고등학교|어느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숙명여자고등학교 쌍둥이 시험지 유출 사건|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차이점이라면 작품 내에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혈연 관계는 없었다는 점. 영화의 메인 테마곡은 [[바비킴]]이 부른 'Sorry'이며, 영화는 그저 그렇지만 [[OST는 좋았다|OST는 좋다는]] 평이 많다(...) [[소년탐정 김전일]]의 에피소드 중 '학교 7대 불가사의 사건'과 다소 유사한 스토리를 보인다. 교사의 비밀을 안 제자가 사실을 폭로하려고 하자 교사가 학생을 죽이게 되며, 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자 학교에 수위로 취업하여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는 학생의 아버지까지. 물론 진행 과정이나 결말 등은 다르지만, 이러한 구성이 클리셰인지 모티브를 가져온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분류:고死: 피의 중간고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